평창 올림픽에서의 왕따 주행 논란으로 인해 김보름은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습니다.

3명이 한팀이었지만 김보름의 경우 인터뷰 때문에 더더욱 까였었는데

국민청원에는 무려 6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를 하며 선수의 자격을

박탈해 달라고 동의를 했습니다.


이후 심석희 사건이 터지고나서 김보름이 반대로 노선영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면서

폭로를 하고 나섰습니다.

그 시기가 미묘해서 이거 누군가가 시킨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신의 억울함을 밝힐때에는 말이 많던 노선영이 반응을 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김보름의 폭로 초반에 잠깐 반응을 보인적이 있었는데 그 반응이

이모양 이었어서 더 안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김보름이 노선영 관련 이야기를 또 꺼내며 노선영의 답변을 요구했는데

노선영은 지금 대응하고 싶지 않다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을 하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심석희에게 더 집중해야 할때라고 하는데

김보름은 노선영의 괴롭힘에 대한 증거가 있고 이를 앞으로 제시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선영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해버렸고

동생인 노진규 선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전명규와 법적인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얼마전 컬링의 팀킴도 폭로하고 나서 증거를 내놓고 조사 끝에

컬링계의 적폐가 다 드러났죠.

빙상계도 문제점이 있었던것이 하루 이틀이 아닌데

빨리 터트려서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김보름 선수도 그렇게 힘들었다면 노선영이 평창에서 문제 제기 했을때

왜 가만히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증거 있으면 빨리 내놓고 사과를 받던지 처벌을 받게 하던지 하고

계속 답변을 요구하는 인터뷰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