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가 갑자지 또 은퇴 발표를 했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MMA로 알려진 스포츠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맥그리거가 특유의 도발과 어그로를 끌어가면서도 여러 사람에게 관심을

받았던것은 그 만한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조제 알도를 13초만에 눕히면서 챔피언에 올랐고

에디 알바레즈에게 승리를 가져가며 2체급 동시 석권을 해냈습니다.

자신감 넘치며 거칠것이 없는 행동에 한번 망해봐라~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았겠지만 보여주는 결과물이 대단하니 침묵할 수 밖에요.


2체급 석권을 해낸 맥그리거가 눈을 돌린곳은 돈버는 일이었습니다.

UFC가 선수들에게 짜기로는 유명한 곳인지라 맥그리거는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메이웨더와의 대결을 성사시켰고 덕분에 돈 방석에 올라 앉았습니다.

그렇게 밖으로 나도는 사이 UFC에는 하빕 이라는 새로운 강자가 떠올랐고

돈만 밝혀대는 맥그리거는 전과 같은 화제성을 잃은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타이틀전은 치루지 않아 타이틀이 박탈 되었고 결국엔 UFC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만난것이 하필이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그렇게 패배하고 난 후 맥그리거는 리매치를 외쳐댔지만

리매치는 쉽게 성사되지 않았고 조급해진 나머지 맥그리거는

알도, 할로웨이, 포이리에를 언급해대며 붙자고 했지만

이 역시도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맥그리거라면 저 셋중 하나와 싸워도 될까 말까 싶긴 합니다.


옛날 같지 않은 흥행성, 패배로 인해 한단계 밑에서 올라와야 하는 부담감등이

작용했는지 뜬금없이 은퇴선언을 날렸는데요

은퇴를 하겠다기 보다는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빅매치를 잡아달라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과연 맥그리거가 이대로 은퇴를 할까요?

다시 경기가 잡힌다면 그 상대는 누가 될까요?

하빕도 챔피언일때 돈을 벌어야 할텐데 사실 맥그리거 만한 흥행 카드는 없어보이는데

과연 리매치를 잡아줄까요?